디에프로봇 CEO "중등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지속돼야"

    • 이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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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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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10 12:15

세계적인 로봇 공학 및 오픈 소스 하드웨어 제공업체인 디에프로봇(DFRobot) CEO 릭키 예(Ricky Ye)는 "초등(5~11세의 아동이 다님) 뿐만 아니라 중등학교(secondary school, 11세에서 16세 또는 18세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코딩 (Coding) 교육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9일(현지시간) 글로벌 뉴스배포 매체인 글로브 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릭키 예 CEO는 "기술에 대한 사회의 의존도 증가와 기술 노동력 수요 확대로 인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일부로서 코딩의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 더욱이, 기술이 급격한 속도로 계속 발전함에 따라, 학생들은 이제 코딩과 그 지원 기능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때문에 학생들에게 코딩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 기반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드웨어 사용을 통해 학생들은 코딩 작업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고 다양한 실용적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할 수 있다"며 "컴퓨터,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 및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재부팅하는 것을 생각해 봐라. 이들 각각은 코딩과 하드웨어가 함께 작동하는 사례로, 중등교육에서 왜 하드웨어 통합이 중요한 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사회의 필수적인 측면이 되면서 코딩의 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통합이 점점 더 필수적이 되었다. 기술은 우리가 돌아다니는 모든 곳에 있으며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의 일부가 되었다. 주머니 속의 스마트폰에서부터 옷, 음식, 인테리어를 생산하는 프로그래밍된 로봇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와 직업은 컴퓨터 사용에 의존하게 되었다. 특히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발전된 이해와 포괄적인 컴퓨팅과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지고 노동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 되었다. 게다가, 컴퓨터 중심의 일자리는 아직 다른 직업보다 네 배나 더 많이 필요하지만 이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개인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코딩 성과의 증가에 대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교실에서 컴퓨팅과 코딩 자원의 구현은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대부분 STEM 학습을 실제적인 방법으로 지원하는 참여 자원의 부족 때문이다. 최근에 우리는 STEM 학습이 더 강조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초등학교들이 교과 과정에 코딩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업들이 중등학교 전체에 걸쳐 계속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초등학교에서 코딩을 통합하는 것은 특히 학생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가치가 있지만, 학생들이 성숙함에 따라, 초등학교에서 습득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더 미묘한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 개발의 지속은 학생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할 때 이러한 더 큰 이해와 확대된 실용적 응용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중요하다"고 밝혔다.

릭키 예 CEO는 "중등 학생들은 교육 초기에 얻은 기초 지식을 활용하여 더 크고 더 어려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며 교육자들은 코딩 하드웨어의 효과적인 통합을 보장할 수 있는가? 고맙게도, 창의성은 한계를 모른다. 그래서 교사들과 학생들은 코딩 클럽과 같은 과외 활동을 통해, 코딩을 다른 과목으로 통합하고, 코딩 과제를 통해 하드웨어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로봇공학 클럽처럼 이러한 코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방과후 클럽과 활동을 가진 중등학교는 학생들이 커리큘럼의 제약에서 벗어나 기술을 쌓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노동력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 방과후 클럽의 활용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기회가 많아져 코딩 실력으로 더 많은 참여와 창의성을 이끌어 낸다"고 언급했다.

릭키 예 CEO는 "또한 모든 학생들의 숙련도에 더 잘 맞추기 위해 중등학교에는 더 넓은 일련의 수업이 있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의 숙련 수준에 맞는 다양한 코딩 수업을 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학생들은 코딩의 기본을 반복하는 수업을 듣고 그룹 활동에 좋은 마이크로:비트용 휴대용 로봇인 Maqueen과 같은 작은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복잡한 호버 보드나 센서 같은 고급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학생들에게 등록하고 싶은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더 평등한 기회 교실로 이어지고 학생들에게 더 복잡한 방식으로 자료를 감상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중등학교에서 코딩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기회에는 코딩 워크샵을 위한 특정 일수를 시행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러한 코딩 워크샵을 통해 학교는 전문가에게 와서 학생들에게 파이썬과 같은 좀 더 복잡한 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과 그것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 코딩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코딩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추구하기로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교육 경로를 따랐던 누군가에게 질문을 제기할 수 있게 하며, 기술 중심 인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가장 적절한 기술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코딩은 새로운 기술 중심 세계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되었고 학교들이 초등학교에서 코딩을 교과과정에 서서히 통합하기 시작한 반면, 중등학교 차원에서는 더 많은 활용이 요구된다. 코딩 하드웨어는 모든 학생들이 코딩의 주체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지식을 점점 증가하는 실용적 응용 분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Ricky Ye, CEO of DFRobot

이민석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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