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발에 필요한 코딩 언어…"C++·C#·자바스크립트·파이썬·솔리디티"

    • Travis William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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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9 17:37
    • |
    • 수정 2019-04-29 17:37

예전에는 읽고 쓰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읽고 쓸 줄 알겠지만, 새로운 정보 시대(new age of information)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늘날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으로 간주되려면 기본적인 HTML과 CSS 등 코딩(Coding)을 알아야 한다. 코딩은 더 이상 기술자들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기술이 됐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는 "디지털 공간에서 가장 흥미로운 두 가지 발전은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과 인공지능(AI)이다"면서 "기술이 어떻든 간에,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C++이다. 이 언어는 오래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매우 유용하다. 2009년에는 암호화폐 혁명을 창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실제 비트코인은 C++로 쓰여졌다. 다만 C++이 아직 스마트계약에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약간의 수정만 있으면 가능할 수 있다. C++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다.

다음은 C#이다. C#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90년대 말에 만들어졌고,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것은 대규모 블록체인 구현을 위한 수단이다. 그것은 훌륭한 커뮤니티(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기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그것의 휴대성과 오픈 소스가 된다는 것은 암호화폐 세계에서 꽤 인기 있는 언어라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는 자바스트립트(JavaScript)이다. 2007년에 제프 앳우드(Jeff Atwood)가 만든 말이 있다. JS로 쓸 수 있는 앱은 모두 JS로 쓴다고. 놀랍지 않다. 자바스크립트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인식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사물인터넷(IoT) 기기부터 클라이언트, 서버까지 모든 것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계학습에도 활용된다. 블록체인 공간에서는 몇 년 동안 인기가 없었지만, 2년 전 ICO(암호화폐공개)의 발병은 그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환상적인 커뮤니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다른 어떤 언어보다 많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블록체인 레이스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합하지만, 초보자로서 배울 수 있는 더 좋은 언어는 없다.

네 번째는 파이썬(Python)이다. 파이썬은 사물을 단순하게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을 증명한다. 파이썬이 사용하기 쉽고 매우 초보자 친화적이라고 해서,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는 훌륭하게 만들어진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그것은 일반적인 인터넷 문화에서처럼 암호화폐 공간에서도 인기가 있다.

IBM의 하이퍼렛저(Hyperledger)는 이것을 Sawtooth에서 구현했고 이더리움(Etherum)은 Pythereium이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파이썬 버전을 만들었다. 그것은 또한 방대한 양의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솔리디티(Solidity)이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단지 그 기술을 완전히 이용할 수 있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 이유는 거의 없다. 하지만 솔리디티는 예외적으로, 특별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마트 계약을 쓰기 위해 만들어졌다. 객체 지향 언어이며 자바스크립트, C++, 그리고 파이썬의 일부 구문을 가지고 있다.

솔리디티가 ERC20이라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의 현재 표준을 설정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RC20은 스마트 계약 분야의 주요 요소로서, 이 언어를 알아야 하는 더 나은 스마트 계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Travis Williams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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