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드, '국제 주니어 코딩 올림픽' 6월말로 연기…"참여자 확대 차원"

    • Travis William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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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4 14:49
    • |
    • 수정 2019-05-14 14:49

세계 최초의 국제 주니어 코딩 올림픽를 주최하는 비영리 단체인 아이코드닷오알지(ICode.org)가 올해 대회를 2019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코드는 대회를 한달 더 미루기로 한 결정에 대해 전 세계 학교와 학계 단체들로부터 추가 학생 참여를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불과 몇 달 전에 출범한 아이코드는 이미 2019년 주니어 코딩 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22개국 이상의 학생 수천 명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코드 팀 관계자는 "향후 몇 달 동안 크게 성장할 계획"이라면서 "2020년 국제 주니어 코딩 올림픽의 목표는 100개 이상의 국가의 수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코드의 CEO인 Lerone Lessner는 "지난 몇 년 동안 코딩 교육 기회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육자들은 여전히 코딩 기술을 필수적이라기 보다는 사치스러운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것은 모든 아이들을 전문 코더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면 디지털 사용능력과 기본적인 코딩이 모든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기본 코딩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대회를 앞두고 아이코드는 전 세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가 요건은 없으며, 플랫폼은 현재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학생들은 아이코드 웹사이트에 등록 양식을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Travis Williams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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