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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과학 교육 격차를 줄인다"…코드 위드 구글(Code with Google) 런칭

    • Travis Williams 기자
    • |
    • 입력 2019-07-09 15:56
    • |
    • 수정 2019-07-09 15:56

대부분의 미국 학생들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코딩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 만약 배우고 있다면, 부유한 학군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에 구글은 '코드 위드 구글(Code with Google)'를 통해 컴퓨터 과학 교육의 격차를 메우기를 희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게짓(Engadget)에 따르면 '코드 위드 구글'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코딩의 기본을 소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코딩 교육 과정이다.

구글의 교육 대학 관계(Education and University Relations) 부사장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코드 위드 구글'은 컴퓨터 과학 교육의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헌신의 다음 단계다. 올바른 툴과 리소스를 가지고 있으면 더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리소스는 초보자들에게 자바스크립트 사용법을 가르치는 그래스호퍼(Grasshopper) 앱을 포함해 코딩을 배우기 위한 회사의 기존 무료 교육 과정과 도구를 포함한다.

또한 교사들은 게임 디자인, 스토리텔링, 스포츠, 예술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가진 'CS 퍼스트(구글의 무료 CS 커리큘럼)'를 통해 비디오 기반 활동에 접근할 수 있다.

'코드 위드 구글' 론칭과 함께, 구글은 '컴퓨터과학 교사협회(Computer Science Teachers Association)'에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코드 위드 구글' 과정 중 '특이한 발견(An Unusual Discovery)'이라고 불리는 한 활동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Scratch)를 사용해 이야기 속의 대화를 배열하게 한다. 또, 학생들은 이벤트 블록으로 캐릭터를 프로그래밍한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뒤의 사고 과정을 살펴보고 논리와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구글의 모든 '코드 위드 구글' 수업은 무료이고 영어와 스페인어로 이용 가능하다. 이 활동은 다양한 연령층(초등부터 중등까지)을 포괄하며, 기술 수준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하다. 게임 같은 접근(game-like approach)으로 많은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코딩 수업에 부담감을 없앴다.

Travis Williams 기자 | usa@codingwor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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