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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배우는 장애학생"…신한희망재단, SW교육 기부

    • 박병화 기자
    • |
    • 입력 2019-07-15 15:05
    • |
    • 수정 2019-07-15 15:05
신한희망재단은 광주선명학교에서 ‘희망학교 SW교실’ 교육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출처: 신한금융)

신한희망재단은 15일 광주시 남구에 위치한 광주선명학교에서 최미순 교장과 신한은행 차성종 호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는 ‘희망학교 SW교실’ 교육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달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특수학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개개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PC 활용능력이 장애인은 일반인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과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희망학교 SW교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학교 SW교실은 장애학생 SW교육, 장애학생 SW캠프, 장애학생 SW전문강사 양성 등 세 가지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3월에 교육부와 함께 특수학교 모집을 진행해 11개 특수학교, 41학급 약 60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특수학교는 올 1•2학기 동안 코딩 및 컬러테라피 등의 SW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신한희망재단은 전문 SW강사 파견 교육과 장애학생 전용 교육장비 및 교구를 제공한다.

이번 광주선명학교 전달식은 교육 기부 전달 외에도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학생 중 SW교육 보조강사로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희망학교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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