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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홈IoT용 보안 기기 만들었다

    • 김진범 기자
    • |
    • 입력 2019-01-17 21:19
    • |
    • 수정 2019-04-05 05:08
▲ 안랩 홈페이지

안랩이 '안랩 V3 홈(Ahnlab V3 Home)'이라는 이름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보안기기 출시를 준비 중이다.

V3홈은 가정용 인터넷공유기에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으로 제어되는 제품이다. 아직 공식출시되지 않았다.

하드웨어 형태의 신제품으로 홈IoT 시장을 공략하면서 악성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AI)의 보안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일 현재 공식 영어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안랩 V3 홈의 외형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안랩 V3 홈은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보호"하려는 개인소비자를 위한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 V3 홈의 외형은 둥근 무선충전 패드를 연상시킨다. 안랩의 PC 및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제품 브랜드 V3를 연상시키는 흰색 문자가 회색의 비스듬한 원형 상판에 새겨져 있다.

기능 설명을 보면 안랩 V3 홈은 자체 전원을 공급받으면서 인터넷 공유기와 랜선으로 연결돼 작동한다. 홈IoT에 연결된 기기와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세부 제어와 설정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및 iOS용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안랩 V3 홈의 역할은 해킹, 맬웨어, 피싱, 디도스 등 악의적 공격을 차단하고 공유기의 무선랜 보안을 강화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더불어 암호화되지 않은 패킷을 탐지해 민감한 정보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안랩은 이 기기의 잠재 수요층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첫째는 카페나 사무실같은 소규모 매장의 점주나 운영자다. 둘째는 자녀를 인터넷의 보안 위협이나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부모다. 셋째는 독립적인 홈네트워크를 보호하려는 1인가구 거주자다.

안랩은 이미 지난해 12월 11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안랩 V3 홈 기기의 포장을 개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안랩 V3 홈의 상자 외형, 제품 로고, 로고가 박힌 기기 실물, 상자 속 구성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안랩 V3 홈은 정식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사측은 제품이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며 "곧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밝히고 있다.

김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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