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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애플워치 시리즈6·아이패드,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볼까?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09-16 11:53
    • |
    • 수정 2020-09-16 11:53
[출처: Apple]

전 세계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신제품이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대체적으로 전작 대비 성능이 업데이트됐다. 한 단계 더 향상된 애플워치 시리즈6과 아이패드 에어4, 그리고 아이패드 8세대의 스펙은 어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신제품들과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의견을 내놓았을까?

제품 스펙
1.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 시리즈6에는 워치OS7이 탑재됐으며, 수면 추적 기능과 소음 알림기능, 심전도 측정 기능, 고도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전작과는 달리 혈중 산소포화도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씻기 안내 기능이 추가된 점도 눈에 띈다.

A13 바이오닉 칩셋 기반의 새로운 듀얼코어 프로세서 'S6' 칩이 탑재된 덕분에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최대 20% 빨라졌다.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전작 대비 밝기가 2.5배 향상됐다. 배터리 수명은 18시간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출처: Apple]

2. 아이패드 8세대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12 바이오닉칩이 탑재됐다. 기존 제품 대비 연산 성능은 40%, 그래픽 성능은 2배 향상됐다. 8MP 카메라가 적용됐으며,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애플 펜슬로 작성한 글씨 외에도 손글씨까지 인식 가능하다.

3. 아이패드 에어4
10.9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USB-C 커넥터, 12MP 카메라가 적용됐다. A14 바이오닉칩이 탑재됐으며, 코어 개수는 6개이다. 전작보다 음질감이 전체적으로 나아졌다. 애플 펜슬과 매직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 아이디와 와이파이 6 사용이 가능하다.

애널리스트들의 반응은?
애플워치 시리즈6과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에어4 모두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신제품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 포레스터(Forrester) 부회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토마스 허슨(Thomas Husson)은 애플의 이번 제품 공개 행사와 관련, "애플은 단순히 제품만을 우선시하지 않고, 전체 생태계를 고려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사용자 경험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모두 염두에 두고, 전체 생태계에 통합시켜 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국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 소속 연구 총괄인 기타가와 미카코(Mikako Kitagawa)는 "현재, 소비자 테크 업계에서는 갑작스레 노트북과 태블릿 수요가 증가했다. 애플이 아이패드와 맥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이라고 설명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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