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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웹프로그래밍언어 다트(Dart), 왜 배워야 하는가?

    • 박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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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2 09:54
    • |
    • 수정 2019-04-01 11:35
▲ Google's Dart Team

클라이언트 측(client-side)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가 왕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자바스크립트 또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만약 자바스크립트를 좋아하지 않고 대안을 찾는 개발자라면, 다트(Dart) 프로그래밍 언어가 첫 번째 선택이 될 수 있다.

다트는 구글이 자바스크립트를 대체하기 위해 2011년 개발한 웹프로그래밍용 언어이지만 2018년이 될 때까지 배울 필요가 없는 프로그래밍언어 중 하나로 여겨졌다. 하지만 다트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나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트는 간단한 스크립트(scripts)나 모든 기능을 갖춘 앱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언어다. 모바일 앱, 웹 앱(Web App), 명령어 스크립트(command-line script) 중 어떤 것을 만들든 다트를 사용해 만들 수 있으며, '완전 객체 지향 접근(fully object-oriented approach)'과 'C-스타일 신택스(C-style syntax)'을 사용해 쉽고 생산적이며 빠르고 휴대하기 쉬운 언어다.

17일(현지시간) 테크 전문 매체인 테크노티피케이션닷컴(technotification.com)은 다트 언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다트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해 보도했다.

먼저 다트 언어의 주요 특징은 "▲완전 객체 지향(Fully Object-oriented) ▲선택적 타입(Optionally typed) ▲자바와 호환가능(Compatible with JavaScript) ▲스레드(threads)가 아닌 메모리를 공유하지 않는 isolates를 사용한다" 등이다.

이어 매체는 다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로 "▲배우기 쉽다(Easy To Learn) ▲생산성을 높인다(Dart Encourages Productivity) ▲AOT 및 JIT 컴파일을 사용한다(Dart Uses AOT And JIT Compilation)▲유연하고 휴대가 가능하다(Dart Is Flexible And Portable) ▲능동적 프로그래밍에 이상적이다(Dart Is Ideal For Reactive Programming) ▲다기능성(Versatility)" 등을 꼽았다.

한편 코딩 교육 및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코드멘토(CodeMentor)에 따르면 구글의 고(Go) 언어는 프로그래머들이 다음에 배우고 싶은 개발 언어 톱 5에 오른 반면, 구글의 ‘또 다른’ 개발언어인 다트가 2018년 배울 수 있는 최악의 개발언어로 선정됐다.

코드멘토는 그 이유에 대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라는 사용처가 있지만, 채택하는 사람이 없고 커뮤니티 참여도 적고 실제로 사용하는 기업은 더 없다. 구글이 아무리 열심히 사용해도 역부족이다. 구글의 고 언어가 1위를 차지한 반면, 다트는 목표를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코드멘토의 조사는 커뮤니티의 참여, 구직 시장,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의 증가세의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박병화 기자 | 박병화@codingwor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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