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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델리 정부, 학생들 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제공…현지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와 협력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10-14 15:49
    • |
    • 수정 2020-10-14 15:49

인도의 코딩 교육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올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교육안 개편을 통해, 공교육 현장의 코딩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도 학생들의 코딩 교육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델리정부·힌두스탄 타임즈, 코딩 교육을 위해 손 잡았다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델리정부가 지역 학생 12,000명의 코딩 훈련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힌두스탄 타임즈와의 협력을 체결하고, 코딩 훈련 프로그램인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Hindustan Times Codeathon)'을 설립할 계획이다.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은 가상 플랫폼을 통해 인도 전역의 6학년~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HTML, CSS, 파이썬 등 여러 코딩 언어 교육을 제공한다. 각종 튜토리얼과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코딩 실력을 평가하고, 성적 우수학생 100명은 올해 12월에 열리는 코딩 올림피아드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힌두스탄 타임즈의 최고 임원인 라지브 베오트라(Rajeev Beotra)는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을 통해 6학년, 7학년 학생들에게는 HTML과 CSS, 자바스크립트를 가르칠 것이다. 8학년, 9학년 학생들에게는 파이썬 강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의 대시보드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 사용 가능하며, 학생들의 코딩 교육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 과정에 등록한 학생 수는 22,000명 이상으로, 인도 학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줄까
델리 지방정부의 부주지사 마니시 시소디아(Manish Sisodia)는 "오늘날 인도 교육 체계에서는 제대로 된 테크 교육이 제대로 병행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을 통해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테크 분야 전문 인재로 육성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힌두스탄 타임즈 코드애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코딩 기술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와 함께 테크 분야 전문가들과의 멘토 관계 형성, 노트북 및 스마트워치 등 최신 기기를 얻을 수 있는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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