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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 저렴한 가격 내세운 노트북…외신의 평가는?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10-15 15:36
    • |
    • 수정 2020-10-15 15:36
[출처: Microsoft]

넉넉한 저장용량과 최신 프로세서 탑재 여부부터 저렴한 가격, 아름다운 디자인 등. 노트북 구매 시 가장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정해진 답은 없다. 개인의 주 사용 목적마다 답이 달라질 수 있다.

노트북 구매 시 저렴한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면,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고’를 눈여겨볼 수 있다. 저렴한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서피스 랩탑 고의 스펙 소개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리뷰를 공유한다.

주요 스펙
화면 크기는 12.45인치이며, 1536 x 1024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이 적용됐다. 무게는 1.1kg으로 가벼운 편이다. 인텔 코어 i5-1035G1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USB-C 포트와 USB-A 포트가 각각 하나씩 적용됐다.

기본 모델의 RAM은 4GB, 저장용량은 64GB로 용량이 매우 작지만, 가격은 549달러로 저렴하다. 900달러를 지불하면 RAM 8GB, 저장용량 256GB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출처: Microsoft]

외신 평가
미국 온라인 테크 미디어 더버지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화면비, 우수한 프로세서 탑재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의 장점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이 세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지원되지 않는 점과 카메라를 윈도 헬로(Window Hello)와 호환할 수 없다는 불편함, USB 연결 포트가 적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설명했다.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 가능한 타사 제품보다 화면 해상도가 현저히 낮다는 점도 단점으로 함께 지적했다.

9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솔깃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는 리뷰를 게재했다. 무엇보다도 비슷한 가격대에 더 훌륭한 스펙을 지닌 다른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900달러를 주고 구매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견해도 드러냈다.

또 다른 미국 테크 미디어 씨넷은 서피스 랩탑 고를 속도와 저장용량보다 제품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전반적인 제품 구성은 가격 대비 훌륭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소비자 전자 제품 전문 매체 PC월드는 서피스 랩탑 고를 '매일,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며, 크롬북보다 구매 가치가 더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체적인 제품 성능은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중고급 가격대 제품 중,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분석했다. 가성비와 함께 기존 제품보다 우수한 지문 인식 센서의 성능과 카메라 성능이 서피스 랩탑 고의 최대 장점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온라인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는 매우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 매력적인 디스플레이 디자인 때문에 지금까지 출시된 서피스 라인업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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