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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통신위원회, 푸에르토리코에 고속 인터넷 연결 환경 지원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11-04 15:14
    • |
    • 수정 2020-11-04 15:14

각종 전자기기 사용 시 빠른 인터넷 연결 속도는 필수이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터넷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심지어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푸에르토리코에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FCC, 푸에르토리코 인터넷 지원 계획
엔가젯, 텔레컴페티터 등의 보도에 따르면, FCC는 총 1억 2,710만 달러의 금액을 현지 이동통신사 리버티 커뮤니케이션즈(Liberty Communications)와 클라로 푸에르토리코(Claro Puerto Rico)에 지원해, 인터넷 연결 속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미국령 영토 내 무선 모바일 광대역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결과적으로 푸에르토리코 지역 120만 곳이 고속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소 100Mbps의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양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푸에르토리코 전체 영토 중 1/3은 최대 1Gbps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FCC는 푸에르토리코에 LTE와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T-모바일, 클라로 등에 총 2억 3,790만 달러를 지원했다.

불만의 목소리 존재
그러나 모든 이들이 이번 FCC의 결정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 때문에 푸에르토리코 내 여러 지역이 큰 피해를 보았다. 아직 당시 허리케인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코로나19 위기까지 겹쳐, 현지에서는 인터넷 연결 보다는 주민들의 생활에 즉시 도움이 될만한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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