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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아이폰12 미니 낙하 테스트 영상 공개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11-17 13:46
    • |
    • 수정 2020-11-17 13:46
[출처: Apple Newsroom]

아이폰12 라인업 출시와 함께 제품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미국 온라인 테크 씨넷은 아이폰12 미니의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체 낙하 테스트를 했다. 아이폰12 미니의 테스트 과정과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1. 3피트 높이 측면 낙하
3피트(약 0.92m)는 주머니에서 아이폰12 미니를 꺼내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는 정도의 높이이다. 높이가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울퉁불퉁한 표면에 스크린이 아래에 닿도록 떨어뜨린다면, 액정이 파손될 수 있는 높이이다.

그렇다면, 3피트 높이에서 제품을 측면 낙하했을 때는 어떨까? 3피트 높이에서 한 차례 측면 낙하를 했을 때, 제품 스크린은 손상되지 않았다. 그러나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된 측면에 긁힌 자국이 생겼다. 긁힌 자국과 함께 알루미늄 프레임의 색도 약간 벗겨졌다.

2. 3피트 높이 후면 낙하
이번에는 제품 후면이 땅을 향하도록 두고 3피트 높이에서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낙하 후, 카메라 앵글 부분의 알루미늄 프레임이 손상됐다. 또, 제품 상단 알루미늄 프레임에도 긁힌 자국이 추가로 생겨났다. 제품 후면은 낙하 테스트 이전과 똑같이 멀쩡했다.

3. 6피트 높이 전면 낙하
이번에는 6피트(약 1.83m)로 높이를 변경했다. 그리고, 스크린이 바닥을 향하도록 두고 제품을 떨어뜨렸다.

후면 글래스는 손상된 부분이 없었다. 그러나 후면의 카메라 렌즈 두 개 모두 손상됐다. 카메라 렌즈의 손상 정도는 한 눈에 보아도 스크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출처: 씨넷 영상 화면 캡처]

4. 9피트 높이 전면 낙하 2회
9피트(약 2.75m)로 낙하지점을 다시 변경했다. 이번에는 스크린이 바닥을 향하도록 둔 상태로 두 차례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번은 바닥이 아래로 향한 채로, 또 한 번은 화면이 바닥을 향한 채로 떨어졌다. 측면의 알루미늄 프레임이 크게 손상됐다. 그러나 스크린은 낙하 테스트 이전처럼 파손된 부분이 전혀 없었다.

5. 9피트 높이 후면 낙하
마지막으로 같은 높이에서 후면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전까지 손상되지 않았던 제품 후면에 금이 갔다. 또, 상단 측면 프레임도 살짝 손상됐다.

[출처: 영상 화면 캡처]

결론
총 7차례에 걸쳐 낙하 테스트를 진행한 후, 제품 측면이나 후면과 달리 스크린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씨넷은 아이폰12 미니의 가장 견고한 부분이 스크린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세라믹 실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이유로 씨넷은 아이폰12 라인업이 출시에 앞서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는 애플의 주장에 동의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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