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매체 매셔블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콘솔을 소개했다.
미국 크라우드펀딩 기업 킥스타터의 콘솔 엑스트론 프로(Xtron Pro)가 그 주인공이다.
엑스트론 프로 하나만 있으면 고전 아케이드 게임부터 자신이 원하는 게임은 무엇이든 설계하고 코드를 작성한 뒤, 이를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의 코딩 교육 도구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이 외에 손목에 착용하면 게임 콘솔에서 스마트워치로 변환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엑스트론 프로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