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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야파 시청, 난민 대상 코딩 교육 지원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0-11-26 16:01
    • |
    • 수정 2020-11-26 16:01

세계 각지 정부와 민간기관, 그리고 비영리 단체까지 기술 발전 트렌드에 따라 코딩과 프로그래밍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과 저소득층 학생부터 재향 군인, 그리고 죄수까지 다양하다.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 야파 시청에서는 난민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난민 지원
이스라엘 현지 매체 예루살렘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텔아비브 야파 시청이 난민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 '코딩 입문(Introduction to Coding)' 교육을 한다. 수업은 현지 기업 센터 '더 플랫폼(The Platform)', '프레센텐스(PresenTense)'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텔아비브 야파 시청은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 아프리카 난민 개발 센터(African Refugee Development Center, 이하 'ARDC')와 함께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더 플랫폼의 총괄 샤나 크라코스키(Shana Krakowski)는 "더 플랫폼이 난민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텔아비브 야파는 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향후 수많은 프로그램을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레센텐스의 공동창립자 코로드 아유티(Khouloud Ayuti)는 "현재 기술 분야의 격차를 확인하고, 난민들에게 누구나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집단 다수가 테크와 기업 생태계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난민들의 취업 가능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수업 내용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기본 코딩 교육부터 기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교육 취지는 난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와 함께 미래 교육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업은 총 10주간 진행되며, 파이썬과 각종 코딩 기술을 가르친다. 강의는 아랍어와 히브리어, 영어로 진행된다.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10명이다.

고다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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