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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1년에는 어떤 트렌드 맞이할까?

    • 박병화 기자
    • |
    • 입력 2020-11-27 15:49
    • |
    • 수정 2020-11-27 15:49

인공지능은 실질적으로 모든 업계와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빅데이터와 로봇, IoT 등이 급부상했다. 인공지능은 내년에도 꾸준히 발전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인공지능 관련 특허가 다수 출원됐다. 모두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출원된 특허이다. 그렇다면, 2021년의 인공지능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

미국 과학기술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출원된 특허를 기준으로 2021년의 인공지능 트렌드를 아래와 같이 분석했다.

1. 윤리 인공지능 수요 증가
가장 먼저 윤리 인공지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Forrester)은 향후 10년간 각 기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에게 디지털 활용 가속화와 함께 기술의 불확실성과 윤리 문제를 함께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리라 전망했다.

그동안 머신러닝을 비롯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을 택한 기업들은 기술의 윤리성 문제를 간과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다르다. 몇 년 후면 기업들이 데이터 윤리를 위해 협력하고, 기업과 고객의 가치관을 모두 고려해 데이터를 다룰 것이다.

2. 인공지능 챗봇
인공지능 챗봇은 사용자에게 적극 대응하면서 고객의 경험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인공지능 챗봇이 고객 서비스 자동화 향상을 위해 지금보다 널리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공지능 챗봇은 자연어 처리 과정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인간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할 것이다. 즉, 인공지능 챗봇이 인간을 흉내 내는 것이다.

3.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개발 노력
포레스터는 2021년에 사용자가 합성 데이터로 AI를 훈련할 수도 있고, 반대로 가짜 데이터를 생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공지능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셈이다.

현재 여러 기업이 소비자의 이익 집단과 규제 당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선보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사용 규정 준수를 입증할 수 있는 감사 활동이 포함된다. 따라서 내년에는 블록체인과 함께 인공지능이 데이터 신뢰도와 무결성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4. 직장 내 인공지능과 함께 자동화 및 확장 요구사항 증대
포레스터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에 기업 1/3 이상이 위치 기반, 물리적 혹은 대면 접촉 근무자 모두에게 근무 환경의 혼란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공지능에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문서 추출 과정과 고객 서비스 자원 증가, 반자동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병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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