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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애플, 자율주행차 위해 함께 할 수 있을까?

    • 최시영 기자
    • |
    • 입력 2021-01-11 15:33
    • |
    • 수정 2021-01-11 15:33

현대차와 애플이 전기자동차 생산에 있어 협력하려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이는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애플은 2014년부터 미래 차 계획 '프로젝트 타이탄'을 가동해왔고, 이르면 2024년 현대차의 기술력을 포함해 애플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월 8일(현지 시각), 애플은 현대자동차 측에 '애플카' 생산 및 협업에 대한 방안 논의를 제안했다. 이에, 현대자동차 측은 논의중이라고 답하며, "여러 기업이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요청을 했다. 그러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애플은 2014년부터 미래 차 계획 '프로젝트 타이탄'을 가동해왔고, 이르면 2024년 현대차의 기술력과 함께 애플카를 출시하고자 하는 듯하다.

만일, 애플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게 된다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및 수급이 훨씬 수월해진다. 애플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곤욕을 답습하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도 애플과 공동 개발을 한다면, 테슬라에 비해 부족한 차량 운영체계나 앱 콘텐츠 기술력을 증진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에 현대자동차 주가가 20% 이상 급상하는 등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데도,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입장이다.

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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