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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삼성의 ‘제트봇 AI’

    • 이민지 기자
    • |
    • 입력 2021-01-12 16:28
    • |
    • 수정 2021-01-12 16:28
[출처: Samsung Newsroom]

1월 11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신제품 ‘제트봇 AI’를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에 맞게 ‘마이크로 LED’, ‘스마트싱스 쿠킹’, ‘삼성 헬스’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내세웠다. 이 중, 제트봇 AI는 삶의 또 다른 동반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로봇 청소기가 벽, 사물에 부딪혀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제트봇 AI’는 이러한 주행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물을 감지하여 알아서 피하는 AI 기술을 적용하는데 주력한 AI 로봇청소기이다.

더 똑똑한 로봇청소기
기존 로봇청소기의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사물 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 로봇청소기에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기술이 모두 들어간 셈이다. 딥러닝 기반 기술로 주요 장애물, 가전제품, 가구 등을 인식하도록 100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하였다.

라이다 센서는 물체를 감지해 거리를 맵핑하는 센서로, 집 안의 사물을 분석하여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거리를 계산해 자체적으로 실내 공간 지도를 생성한다. 사용자는 이를 기반으로 원하는 공간만 골라 청소할 수 있다.

3D 센서는 물체의 거리를 계산해 사물의 입체감과 공간 정보, 움직임을 인식한다. 기존의 2차원 센서로 감지하지 못했던 복잡한 구조물 형상, 높이가 낮은 물체를 인식하여 미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더해진 인텔의 AI 솔루션으로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빅스비 음성 인식 기술 덕분에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제트봇 AI가 이를 알아듣고 청소를 시작한다. 또,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 ‘청정 스테이션’을 적용해 먼지를 비우는 과정까지 편리해졌다.

반려동물 서비스 ‘스마트싱스 펫’
삼성전자는 제트봇 AI를 활용한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스마트싱스 펫(SmartThings Pet)’ 도 함께 소개했다. 제트봇 AI의 카메라, 센서를 활용하여 원격으로 반려동물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제트봇 AI를 2021 상반기 중 한국과 미국에 우선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과 삼성리서치 사장 승현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 “삼성전자가 사람 중심의 기술·혁신으로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밝히며, 2021년의 목표를 드러냈다.

CES 2021에서 개인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2021년 출발의 신호탄을 울린 삼성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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