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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오래 전부터 존재한 단점이 많은 솔루션이다?

    • 박소현 기자
    • |
    • 입력 2021-01-13 14:40
    • |
    • 수정 2021-01-13 14:40

최근, 노코드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누구나 앱 제작과 웹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개발 분야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딩 지식이 전혀 없는 이들이 스타트업 창업 후, 노코드를 기반으로 기업 홈페이지나 업무 툴 등을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또, 많은 전문가가 노코드를 스타트업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로 언급한다.

그러나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더 넥스트 웹은 스타트업과 비즈니스에서 노코드 솔루션이 새로 등장한 솔루션이 아니며, 다소 과장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노코드, 새로운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노코드는 2010년 말에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노코드와 같은 툴은 컴퓨터 등장 초창기부터 존재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언급할 수 있다. 엑셀은 SQL 대신 얼마든지 마우스만 움직이며 간단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바로 컴퓨터 등장 초창기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이다.

혹은 윈도나 맥OS, 우분투(Ubuntu) 등 여러 운영 체제는 별도의 코드 명령 없이 각종 시각적 수단을 결합해 기능 명령을 내리는 것도 과거부터 이어진 노코드 활용 사례로 언급할 수 있다.

노코드, 사고 패턴 제한한다
노코드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각화와 단순화이다. 또, 제한된 수의 패턴으로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면서 복잡한 코드를 없앤다.

그러나 명령을 내리기 위한 코드 작성을 생략해, 학습 가능성을 저해한다. 명령과 코드 이해는 전문가의 성장과 미래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코드가 없어지면서 명령을 이해하기 어려워져,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지 못하게 된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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