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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 4만원짜리 초저가 스마트 밴드 ‘원플러스 밴드’ 공개

    • 고다솔 기자
    • |
    • 입력 2021-01-13 16:09
    • |
    • 수정 2021-01-13 16:09
[출처: OnePlus 트위터]

CES 행사가 시작되면서 많은 테크 기업이 다양한 제품과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원플러스가 CES 행사와 별도로 첫 번째 스마트워치 제품인 '원플러스 밴드(OnePlus Band)'를 출시했다.

상세 정보
디스플레이로 1.1인치 AMOLED 터치스크린을 택했다. 해상도는 126 x 294이다. 배터리 용량은 100 mAh로, 1회 충전 시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진 등급 1P68을 획득해, 갑자기 장대비를 맞아도 제품 기능은 끄떡없다.

애플워치 등 타사 스마트워치와 똑같이 사용자의 걸음걸이, 운동을 추적한다. 그리고, 사용자의 심박 수와 수면 패턴도 분석한다. 또, SpO2 센서가 탑재돼, 의료용 기기가 아니지만 혈중 산소 포화도도 측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함께 각종 앱과 음악 재생, 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iOS 기기와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제품의 RAM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격은 4만원이다.

해외 매체 반응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GSM아레나는 원플러스 밴드를 시범 사용한 뒤, 실제 배터리 수명이 최대 2주간 사용할 수 있다는 원플러스 측의 주장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매체는 "배터리를 완충한 상태에서 60%의 밝기로 수면 추적 기능과 2분 간격 HR 모니터링 설정, 수면 패턴 추정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로 사용했다. 그러나 일주일 뒤에 배터리가 방전됐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테크 뉴스 웹사이트 기즈봇은 원플러스 밴드와 샤오미의 스마트 밴드 미5를 비교하며, 두 제품 모두 디자인, 디스플레이, 가격, 기능 측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스트레스 모니터링과 여성 건강 관리 등 흥미로운 기능을 더 많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실제 배터리 수명도 원플러스 밴드보다 미5가 더 우수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미국 온라인 IT 매체 BGR 인도판은 이미 원플러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원플러스 밴드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원플러스가 옥시즌OS(Oxygen OS)와 원플러스 밴드를 통합하며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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