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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의료 인공지능

    • 이서하 기자
    • |
    • 입력 2021-01-27 18:11
    • |
    • 수정 2021-01-27 18:11

빅데이터가 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방법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 분야의 변화 및 전망을 설명한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이 과학, 비즈니스, 공공의 이득 실현의 중요 수단으로 떠올랐다. 또한, 향후 로봇, 사물인터넷(IoT), AR, VR 등 다양한 기술과 함께 사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4차 산업은 AI를 중심으로 디지털과 바이오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고, 자동화된 사회로 진화하여 새로운 산업혁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를 접목한 보건의료 기술은 진료, 의약개발, 의료 서비스, 의료 정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다. 진료 분야에서는 의료 데이터 등의 복합적인 정보로부터 환자를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술과 치료를 한다.

의약개발 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작용 예측과 분석 작업을 하고, 최적화된 임상시험을 도출한다. 의료정보 분야에서는 보건 의료에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여 제공한다.

AI는 환자의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 및 진단하고 영상 의료 데이터를 판독하며, 환자의 위험 징후를 예측하는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의사의 모든 역할을 기계가 대체하기는 어려워도 AI가 향후 의사의 역할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AI는 데이터와 근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기만 할 뿐 그 데이터와 근거를 스스로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향후 AI는 얼마든지 의료 분야에서 의사와 비슷하거나 더 정확한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AI가 제시한 치료법 중, 환자에게 적용할 방법을 택하는 것은 인간의 몫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서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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