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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의 자동화 기술 계획 공개...애플카 볼 수 있나?

    • 박병화 기자
    • |
    • 입력 2021-04-07 18:33
    • |
    • 수정 2021-04-07 18:33
[출처: Apple 트위터]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부터 전 세계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제작 계획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현대차와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애플카는 국내, 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대차가 애플과의 협력 사실을 부인하기 시작한 이후로 애플의 차량 제작 계획은 난항을 겪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의 CEO 팀 쿡이 자동화 기술 계획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팀 쿡이 밝힌 애플의 계획은?
CNBC, 테크크런치 등 여러 해외 매체에 따르면, 팀 쿡은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애플카가 애플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팟캐스트 스웨이(Sway)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자동화 자체가 핵심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깊이 생각해보면 자율주행차는 일종의 로봇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동화 기술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애플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나아갈 방향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해, 상호작용을 하면서 마법과 같은 경험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애플의 차량 자체 제작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애플카, 실제로 등장할 수 있을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애플의 자율주행차 제작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었다. 실제로 애플이 2019년, 드라이브.ai(Drive.ai)라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을 인수하면서 애플카 제작 가능성은 신빙성을 얻게 되었다.

또, 그에 앞서 애플은 2018년, 테슬라의 엔지니어링 상무 더그 필드(Doug Field)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테슬라의 일부 임직원을 추가로 영입했다. 당시 업계 전문가 다수가 애플이 자율주행차 제작에 나설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애플이 자율주행차 산업에 진출할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일론 머스크는 기업 매각을 위해 애플과 협상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은 이와 관련된 사항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박병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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